당진항만관광공사는?

당진항만관광공사는 당진권 미래의 부가가치 창출과 성장동력을 당진항에서 찾기 위해 환 황해권 해양항만 중심도시로 도약하고자 항만관련 사업 등을 추가하여 “당진해양관광공사”를 “당진항만관광공사”로 새롭게 개편하여 출범한 지방 공기업이다.
당진항은 물동량 증가속도가 전국무역항 중 가장 빠르고, 가장 역동적인 항만으로 항만 및 배후 물류단지를 확충·보완하여 가장 경쟁력 있는 환 황해권의 물류중심 거점항만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항만 인프라 기반을 마련하여 2020년도에는 물동량 1억톤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.

또한 [국민호국정신 함양을 위한 안보관광지] 인 함상공원에는 상륙함, 구축함, 수륙양용 장갑차와 해상초계기, 함포 등 다양한 전시물을 전시하고 있으며, 해양테마체험관은 1층에서는 선박에서 탈출하기, 선실화재 진압하기, 생존 수영체험 등을 통해 해양 안전에 대한 간접체험을 할 수 있는 오션 세이프티를, 2층에서는 해양의 아름답고 신기함을 느끼며 다양한 전시물과 영상체험이 가능한 오션판타지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.

그 밖에 2014년 8월 교황이 방문하신 솔뫼 성지, 해미성지와 해뜨고 지는 왜목마을, 아산 현충원, 공세리 성당 등이 인접하여 있으며 아름다운 서해바다 및 서해대교, 삽교호수 등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.

삽교호국민관광지는 아산만·당진항과 함께 현대제철, 동부제철, 동국제강 등 철강 산업의 요충지로 산업현장견학이 가능한 일석이조의 여행코스이다.

당진항만관광공사 3가지 특징

• 하나.

  함상공원에서 해전과 상륙전을 이해하고 체험을 통하여 굳건한 안보의식을 함양할 수 있다.

• 둘.

  해양테마체험관에서 해양안전체험과 신비로운 해양영상 감상과 가상체험을 할 수 있다.

• 셋.

  현대제철 등 인접 주요산업시설과 주변 관광지 등 볼거리, 먹거리,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.